수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주최하고 주관하는 도시농업프로그램인 어울림 치유텃밭 프로그램은
장애인 맞춤형 텃밭 활동과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위한 원예프로그램으로
도심지역 녹지공간 조성과 도시텃밭 교육을 통한 지역공동체 회복과 농업에 대한
긍정적 이해와 정서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우리 한사랑은 4월4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도시농업프로그램을 참여하였습니다.
매주 화요일 프로그램을 참여합니다!!
탑동 시민농장에서 진행중입니다!
감자심기부터 원예활동, 숲체험, 계절에 맞는 원예프로그램으로
16회기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첫번째 프로그램활동을 사진으로 보시러 가실까요??
흙을 직접적으로 만질 기회가 없는 요즘 시대에 아주 소중한 기회이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생각됩니다.
씨앗을 심고 싹을 틔우고 직접 수확물을 거두는 기쁨을 맛본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시간일 것 같습니다.
천재지변으로 밭이 뒤집어지고 동물들이 밭을 망쳐놓지 않는 다면
우리의 정성은 반드시 결실로 맺여질 것 입니다.^^
결실로 맺어지는 그날을 기다리며 한주한주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